LA한인회 '문화의 샘터' 행사 

14일 오후 6시, 무료 시청 가능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오는 14일 LA카운티정신건강국(LADMH)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소개하는 ‘제65회 한인회 문화의 샘터’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 케티 문 수퍼바이저와 최영화 프로모터가 상담 및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다양한 정부 혜택 관련 리소스를 소개한다. LADMH는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상담과 예방, 치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인 직원을 충원했다.

웨비나는 당일 오후 6시부터 한인회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aflatv) 또는 유튜브 ‘Kafla TV’로 시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323-732-0700) 또는 이메일(info@kafla.org)로 하면 된다.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