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스몰비즈니스·비영리단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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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스몰비즈니스·비영리단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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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2차 EOG 프로그램 신청 접수 

비즈니스는 LA시 제외, 단체는 포함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7~8일 팬데믹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스몰 비즈니스와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제2차 경제적 기회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EOG) 신청을 돕는다.


스몰 비즈니스 자격 조건은 ▲LA카운티에 위치(LA시는 제외) ▲2021년 12월 이전부터 비즈니스 운영 ▲2019~2021년도 연 매출 5만달러 이상, 200만달러 이하 ▲푸드관련 비즈니스 또는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큰 지역 등이다.


비영리단체 자격 조건은▲LA카운티에 위치(LA시도 포함) ▲2021년 12월 이전부터 운영 ▲2019~2021년도 연 총수입(Gross Revenue) 500만달러 이하 ▲501c3 또는 501c6 단체 ▲직업교육센터 등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단체 등이다. 


구비서류는 ▲2019~2021년 해당연도 비즈니스 세금보고 서류 ▲비즈니스 라이선스 ▲음식 관련 비즈니스인 경우 헬스 인스펙션 등급 카드(C 이상) ▲최근 2개월치 은행 스테이트먼트 ▲신청자 아이디 ▲가주 정부 등록서류(Inc, LLC의 경우) 등이다. 단, 비영리단체의 경우 501c3 등 비영리단체 서류가 추가로 필요하다. 


자세한 정보는 LA카운티 경제기회국 웹사이트(https://eog.smallbizla.org/prepa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7~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LA한인회관에서 진행되며, 문의는 전화(323-732-0700)로 가능하다.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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