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일씨 피살사건 네 번째 용의자 검거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사회
로컬뉴스

신진일씨 피살사건 네 번째 용의자 검거

웹마스터

지난 21일 키튼 셰파드 체포 


지난해 8월 차량 접촉사고로 인한 시비끝에 총격을 받고 숨진 댈러스의 한인 노래방 업주 신진일(43)씨 피살사건(본지 2022년 8월18일자 A1면 보도)의 네 번째 용의자가 지난 21일 검거됐다.


텍사스주 포트워스 경찰국은 신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네 번째 용의자 키튼 셰파드(34·사진)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21일 현재까지 마킨 웨스트(28), 카메론 테일러(28), 쿠아몬 화이트(30), 셰파드 등 용의자 4명이 검거돼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구성훈 기자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