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청량한 '사이다 막걸리' 드셔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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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청량한 '사이다 막걸리' 드셔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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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맛의 신세계"

국순당 막걸리와 칠성사이다의 '만남'

한국서 선풍적 인기 '국순당 칠성막사'  

'쌀 죠리퐁당' '쌀 바밤바밤' 이은 3탄


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국순당 콜라보 막걸리 3번째 제품인 ‘국순당 칠성막사’ 막걸리가 미국에도 본격 출시된다고 국순당 미주총판 백세주USA(대표 최정관)가 최근 밝혔다.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출시한 ‘국순당 칠성막사’ 막걸리는 전통주 명가인 국순당의 ‘국순당 쌀막걸리’와 한국의 대표적인 음료기업인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와의 콜라보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두 번의 발효를 거쳐 쌀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순당 막걸리에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맛을 더해 부드럽고도 깔끔한 ‘사이다 막걸리’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미국 판매 제품은 한국 시판용과 동일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5%이며 용량은 350ml이다. 디자인도 한국에서 시판되는 ‘국순당 칠성막사’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여 한국 제품임을 직관적으로 알게 하고 익숙한 브랜드의 친근감을 더했다.


기존에 한정품으로 선보인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와 ‘국순당 쌀 바밤바밤’ 막걸리가 불러온 콜라보 막걸리의 인기를 이번 ‘국순당 칠성막사’ 막걸리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에서 2030 젊은 층의 저도주 열풍에 힘입어 소비층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세주USA 관계자는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콜라보 막걸리인 ‘국순당 칠성막사’는 칠성사이다에 막걸리를 타서 즐기던 막사가 제품화 되었다”며 “막걸리와 사이다의 대표 브랜드가 만나 탄생한 ‘국순당 칠성막사’ 막걸리의 이번 출시로 막걸리 맛의 신세계를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영서 기자 yhan@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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