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초대 대변인, MSNBC 시사프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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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초대 대변인, MSNBC 시사프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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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3월 19일부터

매주 일요일 단독 진행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백악관에서 첫 대변인을 지낸 젠 사키(사진)가 미국에서 친(親) 민주당 성향으로 분류되는 MSNBC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을 단독 진행한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 MSNBC가 3월 19일부터 사키 전 대변인이 진행하는 '인사이드 위드 젠 사키'라는 시사 대담 프로그램을 방송한다고 보도했다.


매주 일요일 정오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NBC의 '미트 더 프레스'나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과 같은 일요 시사 대담 프로그램과 비슷한 형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키 전 대변인은 지난 2021년 1월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초대 백악관 대변인을 맡아 1년 4개월간 재직 후 지난해 5월 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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