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운용] 내 은퇴연금 지키기 - 옮긴 401(K)를 다시 살펴야 할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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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운용] 내 은퇴연금 지키기 - 옮긴 401(K)를 다시 살펴야 할 3가지 이유

웹마스터

장윤정 

아메리츠 파이낸셜 은퇴연금 전문


기업연금 401(k) 또는 개인연금 IRAs는 근로소득으로 저축하며, 짧지 않은 기간을 통해 만들어진다. 401(k)와 IRAs 모두 통틀어 이런 은퇴연금을 운용할 때는 지켜야 할 IRS규정을 알아야 한다. 또한 ‘불리는’ 시기와 ‘빼서 쓰는’ 시기에 따라 목적을 달리해야 하며 ‘내 돈 지키면서’ 투자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은퇴했거나 직장을 바꾼 이후, 내 401(K)를 어디로 옮겨 두었나 찾아보고 혹시 잠자고 있는 계좌는 아닐지 다음의 세 가지를 통해 확인해 본다.


첫째, 사용목적에 기준한다. 401(k)롤오버(Rollover)를 할 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은행으로 옮겨두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일정기간 그리할 수 있지만 오랜 기간 두는 것은 결코 현명하지 않다. 특히, 자금증식을 목적으로 운용할 경우엔 더욱 효과적이지 않은 방법이다. 은퇴를 했거나 직장을 옮겼을 때의 나이 또는 시기가 중요하게 되는데, 지금 당장 연금을 써야할 지 아니면 좀 더 이후에 쓸지에 따라 401(k) 자금을 어디로 옮길지가 달라질 수 있다. 당장 꺼내써야 할 시기라고 가정한다면 개런티 된 금액이 평생 나오는 플랜이 더 필요할 것이고, 반대로 꺼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조금 더 운용하여 자금을 키우는 플랜이 더 적절할 것이다. 자금을 키울 때 운용하는 플랜은 안전하게 원금을 지키면서 자산을 키우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주식에 투자하는 플랜의 경우, 하락장일 때 자금손실은 은퇴연금에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둘째, IRS 인출규정에 의거해서 볼 때 401(k), IRA는 인출하면 세금이 발생한다. 즉, 한꺼번에 목돈을 빼는 것은 현명하지 않을 것이다. 꺼내는 액수만큼 세금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중간에 직장을 옮겼을 경우 59.5세 이전이라면 401(k)는 인출이 아닌 롤오버(Rollover)하는 것이 좋다. 세금 이외 조기인출 페널티 10%가 부가되기 때문이다. 이 때 선택할 수 있는 플랜은 은퇴자금을 키우는 것에 목적할 수 있으며, 옮겨진 401(k)의 원금을 지키면서 포텐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계좌를 선택할 수 있다. 이렇듯 401(k)를 IRA로 롤오버해도 인출하면 세금을 내야한다. 때문에 전체적인 은퇴플랜을 구성할 때는 401(k), IRA처럼 세금혜택을 지금 적용받는 것과 그 반대 형태인 나중에 인출할 때 세금을 내지않는 플랜을 함께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납부액에 세금혜택을 받지 않고 나중에 인출할 때 세금을 내지않는 플랜으로는 ROTH 401(k), Roth-IRA, Cash Valued Life Insurance 등이 대표적이다.


셋째, 리스크(Risk) 관리가 중요하다. 옮겨진 401(k) 자금이 어떤 계좌에 있는지에 따라 기대하는 이자율과 손실 위험도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되는 플랜의 경우, 받을 수 있는 기대 이자율이 높다. 반면 자금손실의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 은퇴연금 운용에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것은 은퇴시기에 있어 자금의 손실은 회복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위험이기 때문이다. 높은 기대수익율 만을 목적하여 투자운용을 설계했다면 분산투자를 시행해야 현명하다. 은퇴 10년 전부터는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손실위험 없이 원금을 지키면서 적정한 기대수익율을 제공하는 플랜과 평생동안 개런티하는 인컴을 제공하는 플랜으로 401(k) rollover를 원한다면 은퇴연금 전문가에게 지금 연락해 본다. 문의 (213) 663-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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