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과 GYOPO, LA카운티뮤지엄(LACMA), UCLA한국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지난 4~5일 UCLA캠퍼스와 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영화 심포지엄을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Steven Chung(프린스턴대), David Scott Diffrient(콜로라도 주립대), Laura Ha Reizman(존스 홉킨스대), Darcy Paquet(영화 비평가), Virgina Moon(LACMA 큐레이터) 등 다수의 학자, 작가, 영화비평가 들이 참여해, 한국전쟁 직후인 1950~70년대 가장 활발하게 제작, 흥행, 발전을 거듭한 한국영화와 감독 등에 대한 발표와 주제별 토론을 했다. 심포지엄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LA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