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LPGA 우승자를 맞춰라' 당첨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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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LPGA 우승자를 맞춰라' 당첨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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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명 최종우승자 맞춰

그랜드상에 시미밸리 주민 


뱅크오프호프(행장 케빈 김)가 지난 5월 3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 우승자를 맞춰라’ 온라인 경품 이벤트 당첨자가 확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텍사스 등 9개주에서 총 5764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8명이 앨리 유잉 선수를 꼽아 최종 우승선수를 맞췄다.


추첨을 통해 그랜드상으로 벤투라카운티 시미밸리에 거주하는 바이런 티스타(Byron Tista)가 당첨돼 집안의 가전제품을 모두 LG시그니처 제품으로 바꿀 수 있는 행운을 안았다. 1등상인 카후나 최고급 마사지체어는 뉴욕주 노스 토나완다에 거주하는 제니퍼 번즈가, 2등상인 라스베이거스 게이트웨이 2인 패키지는 가주 하일랜드에 사는 다이앤 길랜드가 각각 받는다.


한편 이벤트 참여자 중 80%가 한인선수를 우승자로 예측했다. 박인비 선수가 23%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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