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태나에서 400만달러 파워볼 2등 당첨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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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태나에서 400만달러 파워볼 2등 당첨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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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첨 '잭팟' 6억5300만달러로 올라 


잭팟 상금이 6억달러를 넘은 파워볼 2등 당첨자가 남가주 폰태나에서 1명 나왔다. 2등 당첨금은 398만7249달러. 캘리포니아주 복권국에 따르면, 행운의 주인공은 폰태나 슬로버 애비뉴에 있는 Arco AMPM에서 티켓을 구매했으며 지난 30일 추첨에서 파워볼 번호를 제외한 5개 숫자를 모두 맞췄다고 KTLA가 31일 전했다. 


지난 30일 파워볼 1등 당첨번호는 파워볼 '5'에 1, 4, 12, 36, 49였다. 복권국에 의하면, 남가주에서는 지난해 11월 LA한인타운에서 멀지 않은 알타데나에서 20억4000만달러의 파워볼 당첨자가 나온 이후 더 이상 대박 주인공은 나오지 않고 있다. 오는 2월 1일 추첨하는 파워볼 1등 상금은 6억5300만달러로 올랐다. 캐시밸류는 3억5050만달러다.      


김문호 기자 mkim@chosun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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