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LA, CES 참관 및 지차제들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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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LA, CES 참관 및 지차제들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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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LA 에드워드 손(오른쪽) 회장과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지난 7일 라스베이거스 CES에 참석 중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문서에 사인한 후 들어 보이고 있다.     /옥타LA


"실질적 정보교류·무역증진에 힘쓸 것"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부(이하 옥타LA· 회장 에드워드 손)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IT·가전박람회( CES· 5~8일) 참관과 함께 현장을 찾은 한국 기관들과 업무협약(MOU)를 하는 등 2023년 단체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했다. CES에는 옥타LA 이사들과 차세대 회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옥타LA는 먼저, 지난 5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자리잡은 광주 공동관을 방문, 광주 테크노파크 김영집 원장 등 임원 및 광주시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MOU를 했다. 또, 6일에는 부산경제진흥원 진양현 원장과도 '부산지역 수출 중소기업 지원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맺었다. 7일에도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송경창 경제진흥원장, 채홍승 LA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협약을 했다. 

  

한국 지자체들과의 업무협약식 외에 지난 5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제21차 한상대회조직원회'를 찾아 지원을 약속하기도 한 에드워드 손 옥타LA 회장은 "옥타LA가 무역인들 중심의 단체인 만큼 실질적인 정보 및 업무교류로 상호 도움과 무역증진에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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