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3 CES 참석차 미국에 온 울산광역시 임원진 및 관계자 11명이 지난 3일 어바인에 있는 오렌지카운티(OC) 한인상공회의소 한상대회 준비 사무국을 방문, 상호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효대 울산 경제부시장 등은 오는 10월 열리는 OC한상대회 준비에 여념 없는 노상일 OC상의회장을 격려하고 대회 성공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오른쪽 네번째부터 노상일 회장, 안효대 부시장 등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OC한인상공회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