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FPA 27대 회장 취임 및 송년 갈라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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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FPA 27대 회장 취임 및 송년 갈라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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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이(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KAIFPA 27대 회장이 14일 정식 취임했다. LA 태글리안콤플렉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 신임회장을 비롯한 협회 전·현직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KAIFPA 제공  


브라이언 이 27대 회장 정식 취임

"고객이익 위하고 봉사하는 단체"

'올해의 보험재정전문인상' 시상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가 지난 14일 LA 태글리안콤플렉스에서 회원 및 초대손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7대 회장 취임 및 송년 갈라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이 유 전임회장이 물러나고 브라이언 이 신임회장이 정식 취임했다. 이 신임회장은 장윤정(재정부문), 웨인 박(R&D), 줄리아 김(라이프& 헬스), 비비안 진(프로퍼티& 캐주얼티) 부회장 및 매튜 김, 리키 최, 윌리엄 배 상설분과위원장들과 호흡을 맞춰 앞으로 2년 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업자 정신을 가진 협회, 연구하고 공부하는 전문가들의 단체, 커뮤니티 봉사에 적극 참여하는 단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사에 앞서 LA총영사관,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 LA와 OC 한인상공회의소 측의 축사가 있었다.


취임식에 이어서는 37년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제정한 '올해의 보험재정전문인상'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허브 인터내셔널의 B.J. 박과 Joe 임, 한미보험 다이애나 박,  유니굿프렌즈보험의 케빈 임, 캘코보험 네이든 조가 각각 수상했다. 


만찬을 곁들여 진행한 2부 행사에서는 베데스다대학 박윤재 교수가 한국 드라마 OST를 바이올린 연주로 들려주며 흥을 돋구었다. 또, 한국왕복 항공권·온수매트 등이 걸린 경품추첨으로 행사 마지막까지 잔치분위기가 이어졌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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