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모의 재외투표 열린다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정치
로컬뉴스

대선 앞두고 모의 재외투표 열린다

웹마스터

21일 LA총영사관서 시스템 점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위한 모의 재외투표가 21일 LA총영사관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가까지 공관 2층 다목적실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될 모의 투표에는 41명의 국외부재자와 4명의 재외선거인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이번 모의투표는 대선을 앞두고 재외투표 장비와 회송절차 등 제반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내년 3월 9일 실시될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투표는 2022년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엿새 동안 진행된다. 이를 위한 재외선거인 등 신고․신청 접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전자우편(추후 안내), 서면(우편 또는 인편)을 통해 2022년 1월 8일까지(국내에 주민등록이있는 국외부재자의 경우는 2021년 10월 10일부터 2022년 1월 8일까지) 받게 된다.


백종인 기자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