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나눔의 연말 자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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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나눔의 연말 자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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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갤러리에서 오는 19일부터 4주 간 의미있는 자선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에 나온 작품 중, 카오르 만수르 작가의 '황금방울새와 샹들리에', 박윤정 작가의 '전구', 김성일 작가의 '클레이스케치', 데이빗 에딩턴 작가의 '선원들 2'(위에서부터).   /샤토갤러리


19일~12월 17일 샤토갤러리

유명예술가 작품 구입할 찬스

판매수익은 비영리단체 기부


샤토갤러리(Shatto Gallery; www.shattogallery.com)가 2022년을 보내며 의미있는 연말 자선전시회를 연다.  

'End of Year Show: Good Times, 2022'로 명명한 이번 전시회는 올 한해 샤토갤러리에서 전시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나눔의 의미를 예술 애호가들과 함께 하자는 목적에서 계획됐다.


오는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펼쳐질 전시회에서는 김성일, 박윤정, 변혜수, 현혜명, 김원실, Kaoru Mansour, David Eddington, Edward Alfano, Magda Audifred 등 한인과 외국 작가 30명의 회화, 판화, 도자기, 조각, 사진 등 1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 오프닝은 19일 오후 1~6시에 있다. 


샤토갤러리의 수 박 관장은 "2022년에도 전염병과 전쟁,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었기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작품의 판매수익 전부를 비영리단체에 기부하려고 한다"며 "세계난민어린이구호단체(Global Refugee Aids Foundation)를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토갤러리는 지난해에도 'That Time, 2021'이라는 전시회를 개최해 수익전액을 장애인단체(단체(Exceptional Children’s Foundation)에 기부했다. 샤토갤러리는 올 여름에는 장애인단체 소속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어 지속 후원했다.   


'Good Times, 2022'에서 전시되는 모든 작품들은 작가들이 선한 목적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아름다운 정신을 기리고자 100~1200달러 수준의 희생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수 박 관장은 "작가들이 갤러리의 좋은 뜻에 공감해 스스로 가격을 낮춰 작품을 내 놓았다. 이렇게 해서 보다 많은 한인들이 국제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고품격의 예술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구매해 삶을 풍요롭게 하고, 또, 그를 통해 고통받는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라고 말했다. 


샤토갤러리는 3130 Wilshire Blvd #104, LA에 있으며 건물 뒤에 무료 파킹장이 있다. 작품전시는 수~토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다. 일~화요일은 휴무. 문의 (213) 277-1960, shattogallery@gmail.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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