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사부터 2025년까지… LA한인회 60년사 기념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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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사부터 2025년까지… LA한인회 60년사 기념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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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역사박물관, 총 412페이지

사랑, 참여, 봉사의 역사 기술


LA한인역사박물관(관장 민병용)이 LA한인회 6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60년사<사진>’ 기념책자를 발간했다.

총 412페이지, 컬러로 제작된 이 책자는 총 4부로 편집됐다. 1부에서는 1962년 한인 커뮤니티센터를 만들기 전 1903년 하와이 노동이민부터 1950년까지의 한인사회를 간략하게 기술했으며, 2부는 1963년 한인센터 건물 구입부터 1965년 5월8일 남가주 한인회 창립, 그리고 60년에 이르는 2025년까지의 한인회 역사를 회장 중심으로 다뤘다.

3부는 LA한인회관을 구입하기까지의 한인회 역할과 책임을 기술했고, 4부는 주요 한인사회 역사와 코리아타운 셸터 저지와 방글라데시 타운 분할 반대, 그리고 코리아타운 제10지구 선거구 단일화를 이루어낸 역사를 정리했다. 

민병용 관장은 “한인회는 60주년을 맞이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1965년 시작된 새 이민 1세대는 막을 내리고 한인 2세시대가 찾아왔다”며 “많은 한인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한인회를 더욱 사랑하고, 후원하고, 참여하고,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버트 안 LA한인회장은 “이번 60년사 발간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자료를 통해 초기이민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한인회가 한인사회의 구심점이자 대표단체로서 그 초심을 기억하고, 세대를 이어 쌓아온 헌신과 열정이 영원이 기억될 수 있도록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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