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오후 6시 생명샘 교회

제4회 2025 장학금 수여식 및 박호근<사진> 박사 세미나가 오는 7월14일 오후 6시 생명샘교회(담임 최성민 목사·18718 Grayland Ave, Artesia.)에서 개최된다.

지금까지 3년동안 총 45명에게 장학금 6만 5000달러를 지급했으며, 이번에도 성실하고 신앙이 좋은 크리스천 젊은이 10여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에 특별히 한국에서 유명한 강사인 ‘하프타임 코리아’ 대표 박호근 박사가 참석해 강연할 예정이다. 

박 박사는 ‘인생후반전’ 또는 ‘하프타임’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IMF 위기를 통해 하프타임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국 하프타임 설립자 밥버포드의 멘토링을 통해 한국 최초로 ‘한국형 하프타임’을 창시했다. 은퇴 후 삶 설계, 인생 2막 준비 등에 대한 세미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명지대 교수, 서초 y CBMC  지도목사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나의 후반전’, ‘나의 하프타임’, ‘굿바이 정신으로 살아라’, ‘애프터 하프타임’, ‘탁월한 왕따되기’ 등 10여권이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