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미서부지회(회장 이재학)의 4월 월례회 및 문정희 보훈영사 송별회가 지난 11일 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 20여명의 유공자들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재학 회장은 오는 5월 한국으로 이임하는 문정희 보훈영사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문정희 보훈영사는 답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온 몸으로 지켜주신 보훈 영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한국에 돌아가서도 계속
6·25 참전 유공자님들을 챙기는데 소흘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