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주 상원의원 후보 후원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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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주 상원의원 후보 후원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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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4시 '더 퍼시픽 클럽'


오는 11월 5일 선거에서 37지구 가주 상원의원직에 도전하는 공화당의 최석호<사진> 후보를 후원하기 위한 리셉션 행사가 오는 4일 오후 4시 ‘더 퍼시픽 클럽(4110 MacArthur Blvd, Newport Beach.)’에서 열린다. 


프레드 휘태커 오렌지카운티(OC) 공화당 위원장이 주최하는 이날 리셉션은 최 후보를 돕기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회비는 일인당 200달러. 참석 희망자는 news@stevenchoi.org로 RSVP를 하면 된다. 


최 후보는 지난 3월 실시된 예비선거에서 21.7%(4만 8364표)를 얻어 민주당의 조시 뉴먼 후보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37지구는 현역인 데이브 민 의원이 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해 공석이 되며 터스틴, 어바인, 코스타메사, 라구나니겔, 풀러튼 등 한인밀집 지역들이 포함돼 있다.  


최 후보는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어바인 교육위원, 어바인 시의원, 어바인 시장, 가주하원의원(3선) 등을 역임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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