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LA협의회(회장 이용태·이하 LA민주평통)와 한국 민간기구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대표 이갑산)은 지난달 27일 아로마센터 5층 더 원 뱅큇홀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2024 한미평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동완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정주현 대한체육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이갑산 대표의 ‘민간차원의 대북인도적 사업은 계속돼야 한다’, 김정수 자유교육연합 상임대표의 ‘한국 교육, 왜 보수교육감인가’, 허광일 북한민주화위원장의 ‘북한주민의 인권을 외면한 반통일적 궤변’ 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LA민주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