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달 25일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한국 수묵화의 매력과 우수성을 주류 미술계와 동포사회에 소개하고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마련한 수묵화 LA특별기획전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을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창환 전남 경제부지사, 장유현 한국관광공사LA지사장, 박태홍 미주한인서예협회장,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문화원 아트갤러리에서 계속된다.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