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법 지원담당 한국계 직원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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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법 지원담당 한국계 직원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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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김, 링크드인에 퇴직사실 알려

"특권에 감사하게 생각" 입장 밝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지원을 비판하는 가운데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연방상무부 반도체법 프로그램 사무소(CPO)에서 근무하던 한국계 직원이 퇴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CPO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 및 전략기획·산업분석 책임자로 일한 댄 김<사진>은 최근 구인 플랫폼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공직의 부름에 답하고 세계 최고 공무원들과 함께 일한 특권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면서 자신의 퇴직 사실을 알렸다. 

그는 CPO 업무 성과와 관련, "반도체 지원법 이후 대부분의 주요 반도체 생산업체가 지리적으로 생산 위치를 재조정하는 결정은 반도체는 물론 다른 산업에서도 전례가 없고 세대적 전환"이라면서 "이 일은 끝나지 않았으나 결과는 그 자체로 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우리가 심은 씨앗이 성장할 정도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는다면 그 혜택은 향후 여러 정부보다 오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계 미국인인 댄 김은 SK하이닉스 미주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일하다 2023년 CPO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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