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낙태권에 대한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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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낙태권에 대한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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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스로 결정해야"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사진> 여사가 낙태권에 대한 단호한 지지를 선언했다. 

내주 출간 예정인 회고록에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사전 입수한 회고록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여성이 임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신념에 의거해야 하며 정부의 어떤 압력이나 개입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면서 낙태 문제에 있어 여성의 자기 결정권에 대한 절대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왜 여성 자신 이외 누군가가 신체에 벌어지는 일을 결정해야 하느냐"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개인의 자유에 대한 근본 권리는 본인이 바란다면 임신을 중단할 권리를 부여한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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