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조 2위 되면 32강전은 L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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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조 2위 되면 32강전은 L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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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는 모두 멕시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A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3경기가 모두 멕시코에서 치러진다.

1차전은 아직 결정되지 않는 유럽 PO패스D의 승자와의 대결로 내년 6월11일 오후 7시(LA시간)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주최국 멕시코와의 2차전은 6월18일 오후 6시 마찬가지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 3차전은 6월24일 오후 6시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ESPN은 A조에서 한국이 1위 또는 2위로 32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볼 정도로 한국을 높게 평가했다. 만약 한국이 A조 2위로 32강에 진출할 경우 32강전은 6월28일 오후 12시 LA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펼쳐져 수많은 한인들이 한국의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전을 펼칠 수 있다. A조 1위가 되면 32강전은 멕시코시티에서 펼쳐진다.

A조 3위가 될 경우 시애틀 또는 보스턴에서 32강전을 치른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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