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새 지면으로 

현대적 편집 디자인 선봬

미주조선일보가 8월 1일자부터 새로운 편집으로 독자들을 찾아 갑니다. 

기존 4열에서 5열 체제로 편집해 독자들에게 한층 시각적인 지면을 제공할 것입니다. 글자 크기는 10.2포인트를 유지해 독자들이 기사를 읽기에 더욱 부담 없도록 조정했습니다. 

5열 체제는 지면에서 더 많은 뉴스와 정보를 독자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습니다. 기사의 길이를 적절히 조절해 가독성을높이고, 더욱 체계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편집으로 독자 여러분의 읽는 즐거움을 증대하고자 합니다. 한정된 지면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균형 있게 다룰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처음에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더욱 풍부하고 체계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발전적 변화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미주조선일보는 한인 동포사회의 든든한 정보 통로이자,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독자 및 광고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