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LA 카운티 수사국장 됐다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사회
로컬뉴스

한인이 LA 카운티 수사국장 됐다

웹마스터


LA카운티 검찰 산하 조직 

토니 리 벤추라경찰국장 

아시안 최초로 임명 영예  



한인이 LA카운티 검찰 고위직에 올랐다. LA카운티 검찰은 벤추라경찰국 토니 리 임시국장(사진)을 LA수사국(Bureau of Investigation)의 신임 국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LA수사국 수장에 아시안이 임명된 것은 토니 리 국장이 처음이다. LA수사국은 카운티 검찰 산하로 형사 사건 기소를 지원하며 현재 230여명의 수사관이 근무하고 있다. 


리 신임국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전임 대린 쉰들러 국장의 후임으로 벤추라경찰국 임시 국장에 올랐으며, UCLA 경찰서장으로 6년, 베벌리힐스 경찰국에서 25년간 근무했던 경찰 베테랑이다.

이훈구 기자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