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ID’ 시행 한 달 앞…가주민 절반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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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ID’ 시행 한 달 앞…가주민 절반만 발급

웹마스터

캘리포니아의 리얼 ID. 우측 상단 곰 그림 안에 별이 들어 있다. /가주 차량등록국


 

5월7일부터 국내선 탑승시 필수 

"공항 더 붐빌 듯¨서둘러 신청을 

 

 

오는 5월7일부터 ‘리얼 ID(Real ID)’ 제도가 본격 시행되지만 아직도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전국의 절반 가까운 주민들이 이를 발급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당국이 조속한 신청을 요청했다.    

 

연방교통안전청(TSA)과 국토안보부(DHS)는 이날부터 18세 이상 성인들은 국내선 항공기 탑승시 리얼ID 또는 다른 종류의 신분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얼 ID가 없으면 국내선 항공편 탑승은 물론 특정 연방건물 입장도 불가능하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리얼 ID 소지자는 전체 운전면허증 혹은 ID소지자의 56%에 그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도 비슷한 퍼센티지로 약 1880만여명이 리얼 ID를 발급 받은 상태다.


캘리포니아 차량등록국(DMV)은 리얼 ID 발급을 원하는 경우 웹사이트(REALID.dmv.ca.gov)를 방문해 간단히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고 밝혔다. 업로드해야 하는 서류는 신원증명서(유효한 여권이나 출생증명서)와 캘리포니아 거주 증명서(유틸리티 빌, 은행 명세서 등 2가지), 소셜시큐리티번호 등이다. 신청을 완료하려면 DMV 오피스 방문시 업로드한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오는 5월 7일부터 리얼 ID가 없는 경우 국내선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미국 여권, 외국 여권, 국경 통과 카드(Border crossing card), 영주권카드, 국방부 신분증(U.S.Department of Defense ID), 시민권 및 이민 서비스 고용 허가 카드(I-766)등 당국이 인정한 신분증 중 하나를 소지해야 한다.

이해광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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