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소매가 보다 40~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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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3.31 13:20
최근 리돈도비치에 문을 연 '업웨이' 전기자전거 보관 시설. /업웨이
'업웨이' 리돈도비치에 시설 오픈
프랑스의 유명 전기 자전거 판매 스타트업 ‘업웨이(Upway)가 리돈도비치에 대규모 시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남가주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자전거의 카바나’로 불리며 주로 반품된 리퍼비시드(refurbished) 제품을 사고 판매하는 '업웨이'는 뉴욕에 이어 최근 리돈도비치에 두 번째 시설을 오픈했다.
소비자들은 업웨이 웹사이트(https://upway.co/pages/la-garage-sale)를 통해 자전거를 사거나 판매할 수 있으며, 회사 측은 50개포인트의 자체 정비를 거치게 된다. '업웨이'측은 소매가 보다 40~60% 할인 된 가격에 전기 자전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