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남가주 맑고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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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남가주 맑고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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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75도, 최저 48도

주말까지 따뜻한 날씨


새해 첫날 LA일원은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30일과 31일 LA와 오렌지카운티(OC)는 최고 67~68도, 최저 45~46도의 쾌적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1월1일은 최고 75도, 최저 48도로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1월2일부터 4일까지도 비슷한 날씨가 이어져 이 기간 최고 69~77도, 최저 48~50도를 보이겠다. 

밸리와 인랜드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이번주 요일에 따라 최고기온이 LA보다 약간 높거나 낮을 것으로 보인다. 

구성훈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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