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불 메가밀리언 잭팟 북가주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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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불 메가밀리언 잭팟 북가주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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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 카운티 카튼우드서 판매


지난 27일 추첨된 메가밀리언 복권 잭팟 당첨자가 북가주에서 나왔다. 

가주복권국은 총 12억2000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메가밀리언 복권 잭팟 티켓 1장이 북가주 샤스타 카운티 카튼우드(Cottonwood)에 있는 ‘선샤인 푸드&가스’ 스토어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잭팟 담청자의 신원은 29일 오후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추첨에서 메가번호를 제외한 5개 번호를 맞춘 2등 티켓은 전국에서 총 5장이 나왔으며, 그중 2장은 샌버나디노와 로즈빌 등 남가주 2개도시에서 판매됐다. 가주에서 판매된 2등 티켓 상금은 78만7543달러이다. 

잭팟 당첨자가 일시불 페이 옵션을 택할 경우 세금을 내고 5억4970만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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