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가정집서 가족 구하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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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가정집서 가족 구하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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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불길 못 피해


북가주 오클랜드 지역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이 사망했다. 

오클랜드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크리스마스날인 25일 오전 6시15분께 오클랜드 시내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집에 불이 나자 안에 있던 37세 남성은 아버지와 이모, 형제 등을 대피시켰으나 본인은 불길을 피하지 못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30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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