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비 온다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사회
로컬뉴스

크리스마스 이브에 비 온다

웹마스터

24일 오후, 강수량 최대 0.25인치


남가주 주민들은 비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낼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는 24일 오후부터 LA를 비롯한 남가주에 비가 내릴 것이라며 강수량은 0.25인치 미만이지만 도로에 물이 고이거나 미끄러울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늘(23일) LA와 오렌지카운티(OC)는 낮 최고 69도, 밤 최저 47도가 예상되며, 24일은 낮 최고 63도, 밤 최저 43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은 오전에 잠시 흐렸다가 맑아지겠으며 낮 최고 64도, 밤 최저 41도를 나타낼 것이라고 NWS는 전했다. 26일부터 주말까지 남가주는 최고 65~69도, 최저 42~49도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우미정 기자 la@chosundaily.com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