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가자전쟁 1주년 맞아 희생자 추모·휴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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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가자전쟁 1주년 맞아 희생자 추모·휴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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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 1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탄인 모두를 위해 가자지구 전쟁을 끝낼 것을 거듭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7일 성명을 내고 "1년이 지나서도 해리스 부통령과 나는 계속해서 이스라엘 국민의 안전, 이스라엘의 안보와 존재할 권리를 확보하는 데 완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가운데) 대통령이 질 바이든(왼쪽) 여사, 랍비 에런 알렉산더와 백악관에서 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테러로 숨진 이스라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 점등 의식을 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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