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김상돈씨, 3주째 발견 안돼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60대 한인남성이 실종돼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

새크라멘토 경찰국에 따르면 김상돈(64·사진)씨가 지난 9일 새크라멘토 시내 나토마스 크릭 3200블록 포타지 웨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돼 3주 가까이 지난 27일 오후 현재까지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씨는 키 5피트7인치, 몸무게 120파운드로 마지막 목격 당시 어떤 옷차림을 하고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제보 (916)808-5471 새크라멘토 경찰국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