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 본격 북유럽 여행 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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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 본격 북유럽 여행 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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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1주년 기념 800 달러 할인 이벤트도

 

창사 41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인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지난달 선보인 북유럽 투어가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가 투어멘토로 직접 동행한 이번 북유럽/발틱 7개국(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투어는 지난달 19일까지 13 14일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에 US아주투어는 본격적인 북유럽 여행 시즌의 개막을 알리며 오는 9월까지 북유럽 여행 시즌에 들어간다. 출발일은 6/16, 7/15, 8/5, 8/19, 9/2이다.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는 US아주투어의 북유럽 투어는 ▲코펜하겐의 니하운 항구 거리, 아멜리엔 보그 궁전, 인어공주 동상 ▲오슬로 왕궁과 오페라 하우스, 구스타프 비겔란 조각공원, 국립 미술관, 릴레함메르 올림픽 스타디움 ▲노르웨이의 3대 피오르인 게이랑에르, 송네, 하당에르와 브릭스달, 플롬 열차, 산악 열차 ▲스톡홀름의 감라스탄, 실자라인 유람선 ▶핀란드 시벨리우스 공원, 암석교회 등의 명소를 최고의 코스로 여유롭게 돌아볼 예정이다.

또한 발틱에서는 ▶에스토니아의 탈린 구시가지와 비루게이트, 파르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라트비아의 리가 구시가지 ▶리투아니아의 트라카이성과 갈베 호수(요트), 빌뉴스를 찾는다.

 박평식 대표는 “10년 전만 해도 5월의 북유럽은 춥다고 느껴졌지만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이 길어지면서 북유럽 여행 시즌이 길어졌다”라며 “냉기를 발산하는 빙하처럼 여름철 더위를 단숨에 날려주는 시원하고 청정한 북유럽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라고 소개했다.

한편 US아주투어는 북유럽 4개국(11)과 북유럽/발틱(7개국) 상품을 창사 41주년을 기념하여 최대 800달러까지 특별 세일하고 있다. 북유럽 여행의 노른자인 노르웨이에서 하루 더 관광하고 유람선 승선 시 씨뷰(Seaview) 숙박을 특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문의 (213)388-4000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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