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한인은행들 4분기 EPS 전년 대비 개선" 전망
상장 남가주 한인은행 4분기 실적 일정 및 수익 전망 / 각 은행, 야후 파이낸스
다음 주부터 4분기 실적 발표
다음 주부터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의 어닝시즌이 시작하는 가운데 뱅크오브호프와 PCB 은행, 한미은행, 오픈뱅크 등 4개 나스닥 상장 한인은행들의 월가 실적 전망치가 공개됐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내놓은 2025년 4분기 실적 전망에 따르면 한인 상장은행들의 주당순익(EPS)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상장 한인은행 중에서는 오픈뱅크가 가장 먼저 오는 22일 장 마감 후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고 공시하면서 한인 은행권의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어 뱅크오브호프는 27일 장 마감 전, 한미은행은 같은 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PCB뱅크는 29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월가가 전망하는 뱅크오브호프의 4분기 실적 평균 전망치는 주당순이익(EPS) 기준 0.26달러로 전년 동기의 0.20달러 대비 6센트, 전 분기의 0.24달러 대비 2센트 각각 높은 수준이다.
PCB의 4분기 주당순익 평균 전망치는 0.61달러로 전년 동기 0.46달러 대비 15센트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 분기 0.78달러 대비로는 17센트 낮다.
월가가 전망하는 한미은행의 4분기 주당순익 평균 전망치는 0.71달러다. 이는 전년 동기 0.58달러 대비 13센트나 높고 전 분기 0.73달러와 비교하면 2센트 낮다.
오픈뱅크의 4분기 주당순익 평균 전망치는 0.52달러로 전년 동기 0.33달러 대비 19센트, 전 분기 0.45달러 대비 7센트 각각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4분기 EPS 전망치는 낮게는 0.50달러, 높게는 0.52달러까지 전망됐다.
한편, 비상장사인 CBB 은행은 오는 30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