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회장 이취임식 및 2025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세리토스 쉐라톤 호텔에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37대 임원으로 이단 백(프리미어 리얼티) 회장, 진 홍(레드핀 부동산) 이사장이 각각 취임했다.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윤만 회장,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 등이 게스트로 참석해 축사를 하고, 신임 회장단을 격려했다. 참석자들이 스테이지에서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맨 오른쪽이 이단 백 신임회장.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