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출발 4개 노선 최대 84% 할인

할인 코드로 중복 할인 가능 

2026년 7월까지 탑승 자유 예약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28일까지 미주 4개 노선(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출발 인천행 항공편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은 최대 84%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탑승 기간은 2026년 7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최저 운임은 ▲LA 991달러 ▲뉴욕 1046달러 ▲샌프란시스코 661달러 ▲호놀룰루 721달러부터 시작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코드 ‘WELCOME5’를 입력하면 이코노미 클래스 기존 특가 운임에서 최대 5%의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승객은 ‘YPWIDE20’ 할인 코드를 적용 시 최대 20% 즉시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탑승기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예약할 수 있어 휴가철이나 연말 등 원하는 시기에 맞춰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항공권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www.airpremia.com)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가능하며,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우미정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