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 정동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3일 용수산에서 재외동포청 이상덕 청장을 만나 LA산불피해 등 한인사회 현안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는 오는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 등도 거론됐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민철 동포청 교류협력국장, 고민선 LA한인상의 부회장, 김미향 부이사장, 박윤재 부회장, 정동완 회장, 이상덕 동포청장, 하기환 전 상의 회장, 오현영 동포협력총괄과장, 브래드 리 수석부회장(왼쪽부터)이 미팅 후 기념촬영을 했다. 

 /LA한인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