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서울에 연락사무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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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서울에 연락사무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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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내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뱅크오브호프에 이어 한인은행으로는 두 번째다. 한미는 서울사무소를 통해 한국기업들의 대미투자나 파이낸셜 컨설팅, 시장 정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기존의 LA와 OC, 샌디에이고, 실리콘밸리, 뉴욕, 뉴저지, 조지아주와 텍사스주 등에 있는 한국회사들을 위한 코리아 데스크 역할도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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