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상의, 윤만 회장 등 47대 임원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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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상의, 윤만 회장 등 47대 임원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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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OC한인상의를 이끌 47대 임원진, 윤만 회장, 클레어 나 수석부회장, 잔송 수석부이사장, 박 이사장.(왼쪽부터)

 /OC한인상의


팀 박 이사장·클레어 나 수석부회장 선출

12월 11일 웨스틴애너하임호텔서 취임식


오렌지카운티(OC) 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12일 부에나파크 더 소스몰에 있는 사무국에서 이사회를 열고 차기(47대) 회장으로 사실상 무투표 당선한 윤만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를 거쳐 인준했다. 취임식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5시부터 송년모임을 겸해 웨스틴 애너하임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임기는 1년으로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 


46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윤만 47대 회장 당선자는 이날 자리에서 "오렌지카운티 한인경제 발전과 커뮤니티 봉사 및 한인 사업주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를 실행하기 위해 46대 짐구 회장 때 추진한 슬로건 'Connecting Community with KACCOC' 라는 사업을 더욱 공공히 함으로써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것과 '지상사분과' 신설,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적극 참여와 지원 등을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47대 신임 이사장으로 팀 박 46대 수석부회장, 47대 수석부회장에 클레어 나 46대 부회장, 47대 수석부이사장은 잔송 이사가 연임하는 걸로 결정됐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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