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효도선물은 ‘명품 오리건 송이버섯’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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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효도선물은 ‘명품 오리건 송이버섯’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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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송이버섯'안광용 대표  

웨스턴백화점과일코너로 이전


예로부터 송이버섯은 맛과 향이 독특하고 건강에 좋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그 중에서도 미국산 명품오리건 송이버섯'은 으뜸 중 으뜸으로 청정지역에서 채취해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는 100% 자연산 특A급이다. 일본은 전 세계적으로 송이버섯을 즐겨 먹는 나라로 말린 송이버섯을 차로 끓여서 마시기를 즐기는데 현존하는 장수식품 중 최고로 꼽힌다. 송이버섯은 구워서 고기와 함께 먹기도 하지만 장아찌를 담궈 먹기도 하는 가을 제철음식이다. 살짝 구워서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오리건 송이버섯'의 안광용<사진> 대표는 코리아타운에서 잔뼈가 굵은 올드타이머다. 그가 송이버섯에 주목한 것은 탁월한 효능 때문이다안 대표는송이버섯은 추석선물로 부모님께 효도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라면서 특히 항암효과피부미용혈액순환에 좋으며 특히 면역력에도 최고다. 미국의 경우, 청정 오리건산 송이버섯을 한국의 1/10 가격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 대표는 기존 한국마켓 앞 매장에서 최근 웨스턴길에 있는 웨스턴백화점(870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5)웨스턴백화점과일코너로 이전했다며 가을이 송이버섯의 제철인 만큼 많은 구매를 요청했다. 

이훈구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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