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 창립 40주년 특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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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 창립 40주년 특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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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캐년의 절경. /US아주투어

새롭게 단장한 '세도나' 2박3일  

신비의 '자이언·브라이스 캐년

32인승 VIP 버스로 편안한 관광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창립 40주년 기념 네 번째 프로젝트로 세도나와 자이언·브라이스 캐년 2박3일 상품의 관광객을 모집한다. 아주투어는 앞서 창립 특별여행 시리즈로 지난 3월 블루썸투어, 4월 데스밸리, 5월 샌디에이고를 다녀왔다. 이번엔 창립 특별여행 시리즈 네 번째로 6, 7, 8월에 세도나와 자이언·브라이스 캐년 2박3일 일정을 마련했다,


#. 세도나- 출발일 6월 18일, 7월 2·16일, 8월 6·20일, 요금 1인 399달러

몬테주마, 하바수레이크, 런던브릿지, 오트맨, 세도나 등을 관광하고 라플린카지노호텔에서 2박하는 일정이다. 이번 세도나 2박3일 여행은 예전에 진행했던 코스가 아닌 새로운 일정으로 선보이는 특선이다. 첫날, 서부 7개 주를 흐르는 콜로라도강의 하류인 하바수레이크에서 런던브릿지를 관광한다. 둘째 날에는 '기(볼텍스)의 산지' 세도나로 떠나, 종바위(벨락), 인디언 우물이라 불리는 몬테주마를 방문한다. 마지막 날에는 애리조나주 모하비카운티에 있는 작은 광산마을 오토맨을 찾아 서부 개척시대의 생활을 체험한다. 


#. 자이언·브라이스 캐년- 출발일 25일, 7월 9·23일, 8월 6·13일, 요금 1인 399달러 

자이언캐년:191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버진강(Virgin River)의 침식작용 결과물로 깊고 웅장한 골짜기가 형성돼 푸른 하늘과 대비된 모습은 압권이다. '천국의 문', 후버 터널 등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브라이스캐년: 중국의 진시황릉에서 발견된 병마용을 연상케 하는 곳. 1928년 정식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곳으로 남북으로 21마일 길게 뻗어있고 계곡 밑으로 내려가면 인디언 마을로 이어진다.


자이언·브라이스 캐년의 숙박은 라스베이거스에서 1시간 떨어진 카지노 도시 머스킷토에서 숙박하며 식사 또한 고급 카지노호텔 뷔페로 한다. 문의 (213) 388-400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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