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이기자" 시니어센터 연중 캠페인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사회
로컬뉴스

"치매를 이기자" 시니어센터 연중 캠페인

웹마스터


12일부터 강의 시작 



시니어센터(이사장 정문섭)가 2022년을 ‘치매를 이기자’의 해로 정하고, 연중 캠페인을 펼친다. 관련한 첫 강의가 12일부터 시작된다.


4차례에 걸쳐 펼쳐질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센터가 미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알츠하이머협회 LA지부, 리틀도쿄서비스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강사는 이희우 소셜 워커를 중심으로 리틀도쿄서비스센터에서 나선다. 


노인성 치매가 시작되는 연령대는 70대 중반~80대 초반 사이지만 60대에 오는 경우도 있고, 90대에 갑자기 오는 경우도 많다. 이는 고령화 사회가 된 많은 선진국의 큰 문제거리 중 하나다. 치매를 일으키는 병 중 가장 흔한 것은 알츠하이머 병이고, 그 다음은 뇌졸중과 관련된 혈관성 치매다.


◇ 강의 일정


▶1월 12일= 기억력 감퇴와 알츠하이머 (안준수 소셜워커)

▶2월 9일= 두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아일린 김 소셜워커)

▶2월 16일= 집안을 안전하게 하는 법 (홍경아 소셜워커)

▶2월 23일= 치매환자의 행동 (이희우 소셜워커)

(시간은 모두 오전 11시, 장소 시니어센터 2층 강당 / 선착순 20 명)


백종인 기자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