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독자들의 큰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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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독자들의 큰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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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조선일보LA 내달 창간 4주년 


'Re-Born' 행사 통해 재도약 다짐

독자신뢰와 광고주 후원은 큰 힘  



미주 조선일보LA가 다음 달(7월 15일)로 창간 4돌을 맞습니다. 참신한 생각과 색다른 뉴스로 한인사회에 새로운 언론의 출발을 알린 지 벌써 4년째가 됩니다. 


창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 팬데믹을 맞닥뜨리는 어려운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주 조선일보LA는 힘든 시간을 견디며 차분히 내실을 다지고 도약을 준비해 왔습니다.


103년 된 한국 최고의 신문, 조선일보의 정론직필과 뛰어난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뉴스를 빠르고 깊이있게 전달하며 한인사회에 탄탄하게 뿌리를 내렸습니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격려와 광고주들의 호응이 가장 큰 힘이 됐습니다. 


미주 조선일보LA는 지난 2월 ‘Re-Born’ 행사를 통해 재탄생을 알렸습니다. 그를 기점으로 경영을 혁신하고 편집국과 마케팅 조직을 확대하면서 일신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생활정보와 커뮤니티 뉴스를 확충하고 감동 스토리를 발굴 게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 사이트를 개편했고 남가주 전지역 가정배달 시행, 전자신문 발행,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hosunIlboLA)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hosun_news/) 공식계정 등 SNS를 활용한 네크워크 확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별히, 광고주들을 위해서는 지면광고에 QR코드를 심는 노력을 통해 기업의 인터넷 홈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면광고와 기업체 홈페이지가 연동되는 이중노출로 광고주들에게는 홍보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더 많은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올 후반기에는 여성조선과 월간조선을 창간하고 TV조선도 론칭할 것입니다. 신문과 TV방송을 갖춘 한인 커뮤니티 유일의 종합미디어그룹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미주 조선일보LA의 도약은 독자의 신뢰와 광고주 여러분의 후원으로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미주 조선일보LA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해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심에 다시 한 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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