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 80도 더위 = 산불 주의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사회
로컬뉴스

강풍 + 80도 더위 = 산불 주의

웹마스터


남가주 지역 기온이 올라가며 강한 바람도 불어 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보다.


국립기상청은 7일 LA와 벤추라,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산간 지역에 최대 시속 60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목요일인 10일까지 불 것이라며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와 함께 LA가 이번 주 내내 80~85도를 유지하는 등 남가주 전역에 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기상청은 산간 지역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이 쓰러진 나무와 전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백종인 기자

0 Comments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