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명 노동단체, 박영선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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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 노동단체, 박영선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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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마, 쿼크 실바 등 정치인도



유력한 노동단체가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에 출마한 박영선(써니 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호텔, 레스토랑, 공항, 스포츠 아레나, 컨벤션 센터의 3만2000명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동단체 ‘UNITE HERE 11’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써니 박이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될 것이고, 민주당의 가치를 옹호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OC 수퍼바이저 4지구 후보로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도 피오나 마 가주 재무장관과 섀론 쿼크 실바 가주 하원의원(65지구), 조재길 세리토스 시장, 프레드 정 플러튼 시장 등이 박영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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