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앞 범퍼에 비닐 번호판 부착 가능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사회
로컬뉴스

차량 앞 범퍼에 비닐 번호판 부착 가능

웹마스터

가주 DMV, 특별 프로그램 시행

12월 현재 7866명 참여


가주차량국(DMV)이 차량 앞 범퍼에 스티커처럼 붙일 수 있는 비닐 번호판<사진>을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18일 온라인 매체 ‘sfstandard.com’ 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가주민 786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론칭했으나 2022년 관련 주법이 발효되면서 본격적으로 주민들이 참여하기 시작했다.

가주에서 앞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고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되면 197달러의 벌금을 물 수 있다. 해당 번호판은 ‘라이선스 플레이트 랩(License Plate Wrap)’이라는 회사만 합법적으로 판매할 수 있으며, 비닐로 제작됐다. 가격은 개당 131.60달러이다. 상세 정보 www.licenseplatewrap.com


구성훈 기자

dd5adc986323629fe6dd2986c1020825_1703087701_2128.jpg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