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 11일 온라인으로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오는 11일 소통과 건강한 관계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고립된 삶으로 인해 소통과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연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공감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강연 주제는 ‘소통과 건강한 관계 만들기’로 박제인 상담사가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경청하고 공감하기 ▲타인에게 경청하고 공감하기 ▲서로의 공간 존중하기 등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홈페이지(https://tinyurl.com/kfamsemina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이메일(mlee@kfamla.org) 로 하면 된다.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