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봉사단체 '러브 인 뮤직' 사우스베이 봉사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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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봉사단체 '러브 인 뮤직' 사우스베이 봉사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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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음악봉사단체인 '러브인뮤직'이 지난 26일 사우스베이 봉사처를 오픈하고 본격 수업을 시작했다. 한인 자원봉사자들이 흑인 및 히스패닉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악기 레슨을 하고 있다. /러브인뮤직



"3개 봉사처 새 학기 레슨 진행"



러브인뮤직(Love in Music· 회장 박관일)이 지난 26일 토런스 제일장로교회에서 사우스베이 봉사처 개학식을 갖고 정식 오픈했다.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으로 50여 일 늦게 문을 연 사우스베이 봉사처는 이날, 한인 자원봉사자와 흑인 및 히스패닉 저소득 가정의 수혜 어린이들이 참가해 바이올린, 플룻, 피아노 레슨을 진행했다.


러브인뮤직의 이영화 국장은 “러브인뮤직은 지난 1월 8일 LA 봉사처, 2월 5일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 봉사처에 이어, 사우스베이 봉사처까지 오픈함으로써 3 개 봉사처 모두 2022시즌 새 학기 레슨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학기 러브인뮤직 자원봉사자와 수혜 어린이 참가 인원은 총 143 명”이라고 밝혔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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