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 발보아파크 '한국의 집'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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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 발보아파크 '한국의 집'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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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실(앞줄 왼쪽)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장과 황정주 한국의 집 회장이 MOU를 체결한 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인삼공사


방문객들에게 고려인삼 체험기회 제공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법인장 이흥실)은 지난 20일 샌디에이고 발보아파크에 있는 ‘한국의 집(회장 황정주)'과 한국문화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8월 개장한 한국의 집은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표방한다. 주말 방문객들에게 개방돼 한국요리 강습, 한국어 교실, K팝 댄스 강의 등을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인삼공사와의 MOU 체결로 방문객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인삼공사는 한국의 집 방문객들이 시음할수 있도록 정관장 홍삼차를 무상 지원한다. 이흥실 법인장은 “발보아파크 내 한국 문화체험공간인 한국의 집에 정관장 홍삼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의 집이 한국의 자랑스런 문화를 체험하고 알리는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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